본문 바로가기
Game

몬스터헌터월드 볼보로스

by 홍딩이 2018. 8. 19.



푸케푸케 다음으로 사냥을 해야 하는 볼보로스! 몬스터헌터월드를 하다보면, 무섭게 생긴 몬스터들이 진짜 많이 있습니다. 볼보로스의 별명은 토사룡. 진흙속에 숨어있으며, 볼보로스 전신에 진흙이 묻어있습니다. 전투를 하다보면, 진흙을 털어내는데 거기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도를 들고 사냥에 나선 결과 '팅! 팅!' 하는 소리가 굉장히 많이 들렸습니다. 겉 표면이 매우 딱딱하게 생겼고, 실제로도 공격이 잘 안들어가는 모습을 보인 몬스터.



< 볼보로스와의 전투 영상 >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딱봐도 무섭게 생겼고, 거대한 두각이 인상적. 머리가 독특함.



부위파괴 위치는 머리의 두각 부분과 꼬리, 앞발 부분입니다. 따라서 이 곳을 중심으로 공격을 해주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주변에 진흙이 잔뜩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흙에 빠지면 스태미너를 많이 소모해서 빠져나와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안빠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짜증나는 요소 중 하나.



몬스터헌터월드 볼보로스 잡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37분정도 걸린 듯 싶은데, 공격이 잘 안박히고, 박치기가 상당히 무서운 몬스터입니다. 2번 죽고 겨우 클리어 하는데 성공! 확실히 이전에 나왔던 녀석들 보다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들 박치기 조심해서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피가 꽤나 많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정신을 잃어버리더라구요. 그럼 모두 즐거운 몬스터헌터월드 하시길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