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구매하고, 실행을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그래픽이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로그캠프의 어두운 분위기는 여전했습니다. 옛 생각도 나고, 추억이 떠오르더라고요.
디아블로2 시절에는 '덴 오브 이블' 퀘스트였는데, 레저렉션에서는 '악의 소굴'로 번역이 되었더라고요. 이 외에도 거의 대부분 번역이 되어 약간 어색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첫 번째 퀘스트 : 악의 소굴
퀘스트창(Q)을 열면, 아무것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로그 캠프 밖으로 나가 '악의 소굴'을 찾아주세요.
로그캠프 앞마당을 조금 돌아다니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악의 소굴에 입장하면 퀘스트 창에 위와 같이 뜨게 됩니다. 소굴에 있는 모든 적을 처치하면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상당히 쉽죠?
캠프 구석구석 잘 찾아보며, 모든 적을 소탕해주세요! '몰락자 영매'는 몰락자를 되살리기 때문에, 이 녀석부터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서리스는 초반에 마나가 많이 부족해서 그런지 상당히 힘들더라고요.
거의 다 잡았을 경우, 남은 적의 숫자를 알려줍니다.
모든 적을 소탕하면, 이렇게 동굴 안으로 빛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동굴의 악이 정화되었다는 메세지를 볼 수 있죠.
마을로 돌아가 아카라(물약상인)에게 보상을 받으면 됩니다.
악의 소굴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스킬 포인트 1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쉬우면서 스킬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이니, 꼭 클리어하는 것이 좋겠죠?
크게 어렵지 않으므로 첫 번째 퀘스트 악의소굴 설명은 이것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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