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쉘리 공략 쇼다운 잘하는법

브롤스타즈 쉘리는 가장 처음에 주는 기본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잘 사용을 하면 정말 좋고, 순식간에 적을 제압할 수 있는 브롤러입니다. 개인적으로 '쇼다운'에서 점수를 올렸기 때문에, 오늘은 제가 어떤 식으로 올렸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500점을 넘었고, 현재 트로피는 553개네요. 20랭크 도달하는게 예전보다 수월해져서 아마 조금만 노력을 하신다면, 여러분들도 금방 20랭크 도달하실 수 있을거에요. 

트로피 0 ~ 200개 구간

처음에는 그냥 게임을 알아간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제일 처음 주는 캐릭터라서 200개까지는 무난하게 올리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구요. 200개 까지는 그다지 어렵지 않게 올리실 수 있을거에요!

트로피 201 ~ 500개 구간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쇼다운'이라는 맵은 최후의 1인이 되면 승리를 거두는 배틀로얄 형식입니다. 따라서 내가 몇킬을 했고, 얼마나 컨트롤이 현란한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살아 남는 사람이 잘하는 것이고, 점수도 많이 받게 되는 시스템이에요.

쉘리의 경우 근접 데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박스에 딱 붙어서 빠르게 부수는게 가능합니다. 2~3개 정도만 파밍을 하시고, 부쉬 속에서 버티시기 바랍니다. 버티면서 하는 플레이를 해주셔야 해요. 괜히 돌아다니면서 상대방에게 시비를 걸게 되면, 오히려 양각 잡히고 끝날 수도 있습니다.

초반 싸움에 자신이 있다면, 첫 박스 싸움을 해보자!

서로 파워큐브 0개인 상태에서 싸움을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이것을 놓치게 되면, 0개 혹은 1개인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굉장히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0개라고 할지라도 그냥 존버 하면서 플레이를 하면 순위권 안에는 들어갈 수 있겠죠. 그래서 초반 싸움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저를 기준으로 말씀을 드려보자면, 상대하는 브롤러를 보고 싸움을 하는 편입니다. 제 경험을 기준으로 삼아 구분을 해보았습니다. 참고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싸움 할만한 브롤러 : 레온, 제시, 쉘리, 페니, 크로우, 모티스, 스파이크 등등 원거리 브롤러들은 대부분 할만 합니다.

싸움을 피해야 하는 브롤러 : 니타, 비비, 엘프리모, 로사, 프랭크 등이 있습니다.

보통 싸움을 피해야 하는 브롤러는 박스를 관통해서 공격이 가능하거나 혹은 체력이 많은 브롤러입니다.

파워큐브를 너무 많이 모으려고 애쓰는 것 보다는 적당히 먹은 상태에서 덤불 속에 숨어 버티기를 해보세요!

위와 같이 파밍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초근접 상태에서 적은 모르는 상태에서는 승산이 있습니다. 쉘리가 근접 공격이 매우 강하다는 사실은 아마 다들 아실거에요. 거기에다가 궁극기 게이지를 잘 확인하시다가 온(On)이 되는 순간 바로 쏴서 상대를 녹이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조금 자신감이 붙은 상태라면, 상대방 견제를 하면서 궁극기를 채워두고, 그 후에 덤불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쉘리의 궁극기는 근접시 왠만한 브롤러 다 녹일 수 있는 파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수공격(슈퍼 쉘)만 잘 사용을 하더라도 순위권 안에 들어가는 것은 어지간히 쉽다고 할 수 있어요!

브롤스타즈 쉘리 쇼다운 공략 정리

• 최후의 승자가 되도록 노력을 하자! - 킬 수는 중요하지 않다
• 상황에 따라서 2~4등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 - 트로피 점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따놓은 것을 까먹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 근접 공격이 매우 강하므로 덤불 속에 숨어서 지켜보는 플레이를 하자! - 존버만이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