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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액침냉각 관련주 대장주 TOP 5+ | 액침냉각 시장 전망

by 홍딩이 2024. 2. 26.

액침냉각 관련주

배터리의 온도 조절은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화재의 위험성을 낮추는 데 필수적입니다. 최근에 데이터센터, 전기 자동차, 그리고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의 분야에서 더 효율적인 냉각 방법으로 액체 침지 냉각 기술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액침냉각 관련주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SK이노베이션, 케이엔솔, GST 등이 있으며, 이 시장은 2040년까지 42조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액침냉각 시장 전망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액침냉각 시장은 연평균 24.2%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2030년까지 약 2조 3000억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급속도로 성장하는 시장은 산업 구조의 변화와 함께, 데이터 서버와 전기차의 고도화가 중요한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정유업계의 적극적 참여 이러한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업계는 액침냉각 기술에 필요한 특수 윤활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과 전기차 배터리 등의 냉각을 위한 전용 윤활유를 개발하며, 액침냉각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기술 개발과 투자 확대 액침냉각 기술은 전자기기의 효율적인 열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에너지 절약과 성능 향상에 기여합니다.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는 이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했으며, SK이노베이션은 미국의 전문기업에 투자하여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 산업에서도 이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인텔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액침냉각 기술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액침냉각 기술의 미래 액침냉각 기술은 전자기기의 열 관리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 시장의 확대와 데이터 서버의 고도화로 인한 산업 구조의 변화에 따라, 앞으로 더욱 주목받게 될 전망입니다. 정유업계와 반도체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이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삶과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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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침냉각 관련주 테마주

1. 케이엔솔

케이엔솔

액침냉각 관련주 케이엔솔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클린룸 시스템과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산업용 클린룸, 바이오 클린룸, 드라이룸, 그리고 교량 건설까지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휴대폰 제조, 이차전지, 바이오산업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에게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솔루션에는 초기 기술 상담부터 설계, 건설, 감리, 장비 구매 및 검사, 시운전 및 운영 지도, 공기 흐름 분석 및 개선 등이 포함됩니다. 2023년 6월, 회사는 원방테크에서 케이엔솔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뉴시스 - 엔비디아 액침냉각으로 간다…케이엔솔, 수혜 기대

 

2. GST

GST

액침냉각 관련주 GST는 2001년에 창립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전문 기업으로, 주로 유해 가스를 정화하는 Scrubber와 제조 공정의 온도를 조절하는 Chiller 장비를 생산합니다.

 

이 회사는 제품의 연구 및 개발을 위해 자체 기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저온 칠러, 저온 칠러, 고성능 TEM 칠러, 플라즈마 스크러버, iVAS 스크러버, NOx 저감 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GST는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필수적인 장비를 공급하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 인성정보

인성정보

1992년 2월 설립된 액침냉각 관련주 인성정보는 시스템 통합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IT 서비스 전문 기업입니다. 1999년 7월에는 주식시장에 상장하며 그 규모와 영향력을 확대해 나갔습니다.

 

이 회사는 컨설팅부터 설계, 개발, 구축, 운영, 그리고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IT 인프라 구축과 관리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컨택센터,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서비스, 인프라 관리 서비스, 원격 진료를 위한 헬스케어 솔루션, 데이터센터 구축과 같은 최신 IT 환경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4. SK이노베이션

액침냉각 대장주 SK이노베이션은 SK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2007년에 SK의 투자 사업 부문과 함께 석유, 화학, 윤활유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신설 법인으로 인적 분할되어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회사는 사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조정하여, 2009년과 2011년에는 각각 윤활유 및 석유화학 사업 부문을 분할하였습니다.

 

SK에너지에서 사명을 변경한 이후, SK이노베이션은 2018년 FCCL 사업을 넥스플렉스에 매각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해왔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엔무브는 액침냉각 기술을 가장 활발하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5. 유니셈

액침냉각 관련주 유니셈은 1988년 11월에 창립되어 1999년 12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반도체, LCD, LED, 그리고 태양광 장비 분야에서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동시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의 선두주자입니다.

 

국내 최초로 스크러버를 개발한 것을 포함하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가스를 정화하는 장치와 반도체 주요 공정에서 필요한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는 온도 조절 장치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로써 유니셈은 기술 혁신과 품질 관리에 중점을 두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6. 지엔씨에너지

지엔씨에너지

액침냉각 관련주, 테마주 지엔씨에너지는 1989년에 설립되어 2013년에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주로 비상용 발전, 열병합 발전, 바이오가스 발전, 환경 설비 설계 및 시공, 연료전지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젤 엔진을 이용한 비상 발전 분야에서 주요 사업을 이끌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를 통해 지열 냉난방, 연료전지, 그리고 냉난방 공조 시스템 등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 [인터뷰] 지엔씨에너지 ‘비상발전기 1위 업체’ 타이틀 이어 세계 시장 진출 노린다

 

결론

이상으로 액침냉각 관련주, 대장주와 이 산업 시장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기술은 우수한 냉각 효율과 다양한 장점으로 인해 ESS, 전기차 등의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랭 및 수랭식에 비해서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전력 소비를 줄이고, 화재의 위험성까지 낮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미래에 기대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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