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하루에 한번씩 블로그 글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그게 은근히 힘들더라구요. 예비군도 하고, 뭐 이런 저런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사건이라고 하니까 뭔가 안좋은 느낌이 드는데, 그런게 아니고 그냥 새로운 일상(?) 느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모바일게임은요. 하는 방법이 매우 간단하지만, 나름 중독성이 있는 게임이랍니다. 탭을 열심히 누를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께서는 한번 도전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로 ‘피냐타마스터즈(Pinatamasters)’라는 게임입니다.
여기서 ‘피냐타(Pinata)’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냐타는 멕시코에서 축제/생일에 사용되는 인형이라고 합니다. 깨기 쉬운 종이나 천과 같은 재질로 구성이 되며, 그 안에다가 사탕, 과자, 장난감 등등 선물을 넣어두고, 그것을 높은 곳에 걸어 두어 방망이로 두들겨 패서 안에 있는 음식이나 장난감을 얻어내는 방식입니다. 약간 초등학교 운동회 때 자주 하던 박터트리기 게임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피냐타마스터즈(Pinatamasters)은 열심히 탭을 눌러서 매달려 있는 피냐타를 터트리면 됩니다. 터트렸을 경우, 골드가 떨어지는데 그것을 모아서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혹은 새로운 무기를 구매하는 방식인데요. 무기 업그레이드는 힘과 탄약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피냐타마스터즈(Pinatamasters)를 하다가 피냐타를 못 터트리게 될 경우,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깰 때까지 계속 도전을 해야 합니다. 터트리지 못하더라도 약간의 골드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조금씩 모아서 새로운 무기로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개수(탄약)를 늘리거나 하시면 됩니다.
피냐타마스터즈(Pinatamasters)를 하다보면 중간 중간 광고가 나오는 것이 약간 거슬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터트리는 재미가 쏠쏠해서 할만하더라구요. 그리고 업그레이드 화면에서 하단을 보시면, 보너스코인이라던지 혹은 속도 업그레이드 등이 있습니다. 패시브 스킬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해놓을 경우, 더 많은 골드를 수급할 수 있겠죠?
매우 간단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 피냐타마스터즈!
천천히 한다면 과금 요소도 크게 없으며,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게임을 주로 잡고 하기 보다는 라이트하게 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부분입니다. 뭔가 너무 간단해서 이것만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그랬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eUGwIrNXsM&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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