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캐릭터가 등장을 하는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리뷰

원래는 예전에 한번 서비스를 했다가 2016년도에 섭종을 하게 된 프린세스 커넥트! 이것의 IP를 살려서 Cygames에서 새롭게 만든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작은 해본적이 없어서 더 이상 언급을 해드릴 것이 없고, 서비스 종료를 한 게임이다보니까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한국에는 2019년 3월 28일에 출시를 했고, 일본은 이보다 훨씬 빠른 2018년 2월 15일에 출시를 했다고 하네요.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을 해서 참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인데요. 이것을 제외하고 나면 약간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은 전투 시스템인데,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자동 사냥이 지원되다 보니까 유저는 할 일이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돌려 놓는다’라는 형식의 게임으로 전락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모바일게임에서 자동사냥의 유/무에 따라서 유저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게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자동사냥이 있을 경우 약간 재미를 떨어뜨린 다는 의견 쪽이 강한 것 같습니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사냥 방식은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지루하다고 할 수 있으며, 유저는 진짜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처럼 가만 있어야 한다는게 약간 흠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깔끔한 UI와 최적화가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진짜 렉 없이 플레이 하는게 가능했습니다. 렉이 있을 경우, 재미를 반감시키기 때문에, 꼭 저는 최적화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요. 상당히 매끄럽게 잘 흘러가서 아무런 문제 없이 게임 진행을 했습니다.

 

부족한 장비가 있을 경우, 입수 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손쉽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즉 유저가 파밍을 할 때 어디를 돌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므로 쉽게 사냥터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런 편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약간 좋은 평가를 해주고 싶더라구요.

 

메인퀘스트 및 던전, 탐색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협동전과 클랜전 칸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차후에 개방이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업데이트 요소들이 꽤나 있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분들은 더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스테이지를 넘어가면서 진행이 되는 방식입니다. 이전에도 이런 게임 많이 접해본 적 있으실 거에요. 기본적인 모바일게임의 틀에서는 벗어나지 못하고,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을 하기 때문에 플러스 요인이 많은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비싼 성우들이 등장을 하며,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진짜 칭찬할만 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구요. 스토리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시다면, 눌러서 한 번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리뷰를 해보았는데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게임이므로 진행을 해보시면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FMWlmKbCXg&t=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