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9 게이트식스 독특한 느낌의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

신작 모바일게임은 항상 게이머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요즘에는 양산형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걱정도 되는 상황이죠. 과연 이번에 출시하는 2079 게이트식스는 어떤 게임이고, 어떤 식으로 출시가 될지 정말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2079 게이트식스는 ‘익숙한 RPG게임에서 낯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라는 모토를 갖고 있는 게임인데, 과연 어떤 식으로 나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사실 요즘에는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이 이전의 게임들을 그대로 답습해 오는 형식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나마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기에 브롤스타즈가 새롭게 출시한 영역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2079 게이트식스 모바일게임에서 큰 획을 그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기 마련이고, 육체도 역시나 노화가 됩니다. 따라서 언젠간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2079 게이트식스에서는 노화된 육체를 버리고, 의식을 데이터화 해서 영생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무리한 인체 실험을 강행한다고 합니다. SF영화와 비슷하게 시작을 하게 되고, 주인공은 이것이 무서운 계획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눈치 채게 되면서 다양한 사건들이 등장을 하고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 둘 스토리가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

 

2079 게이트식스만의 독특한 컨셉이 일단은 차별화를 두는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로 출시가 되고 바로 시작을 해보았는데요. 일단 그래픽도 엄청 괜찮고, 화려한 이펙트가 제 관심을 끌기는 했습니다. 스킬을 사용했을 때 컷씬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 나쁘지 않게 구현이 되어 있으며,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79 게이트식스는 액션도 화려하고, 굉장히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 뽑기가 어느정도의 확률이고, 컨텐츠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는 더 해봐야 알겠지만, 최적화 부분이나 게임의 부드러움(?)은 잘 구현되어 있어 괜찮아 보이네요.
지금 캐릭터를 그렇게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디자인도 나름 괜찮게 뽑힌 것 같고, 이쁜 캐릭터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뽑기 형식이라면 원하는게 나올지는 미지수겠죠. 이거 확률만 조절 잘하고, 과금 모델만 잘 짜더라도 욕은 먹지 않을텐데..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던전을 하나 하나 넘어가는 스테이지 형식이라서 이런 류의 게임은 아마 많이 접해보셨을 겁니다. 거의 모바일게임 초창기 게임들이 이런 식으로 많이 뽑잖아요? 시나리오를 보고 싶지 않은 분들은 스킵 버튼이 있기 때문에, 바로 넘어가서 게임 진행을 해주시면 될 것 같구요. 저는 일단 전투방식이 어떠한가가 궁금하여 바로 스킵을 누르고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스테이지를 누르고 나서 바로 전투가 진행이 되는게 아니라, 뭔가 움직이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육각형으로 생긴 맵을 보고 적이 있는 곳 까지 이동을 한 뒤에 전투가 진행이 되는 방식! 2079 게이트식스는 나름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했고, 새로운 것들을 시도했다는 것을 조금 많이 보이네요! 앞으로 더 진행을 해보고 나서 이야기 전달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