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롤스타즈 무과금은 아니지만, 소과금~적당한 과금 유저입니다. 현재 트로피는 11000점 정도가 되었고, 이정도까지 올리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정리 및 공략을 적어볼까 합니다.
트로피 점수를 올리게 되면, 진척도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트로피 점수를 올려야겠죠? 무과금 유저는 과연 어떤 식으로 올려야 할까요?
1.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않기
모바일게임 특성상 꾸준히 오랫 동안 하는 사람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매일 주는 스타토큰과 토큰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일반 토큰의 경우, 최대 200개까지 쌓이기 때문에, 이 이상 낭비 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스타 토큰의 경우, 이벤트 맵이 변경될 때마다 1개씩 얻을 수 있으며, 하루에 4개 정도 얻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맵이 로테이션 되는 시간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이렇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로테이션 되는 시간에 맞춰서 간단하게 한판 승리 따고 게임을 종료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 쇼다운 1등만이 답이 아니다
쇼다운을 하다보면, 1등에 목숨을 거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5등 이상만 하더라도 트로피를 지킬 수 있기 때문에, 1등을 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순위권' 안에 들어가겠다는 마인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1등을 하면, 가장 많이 트로피를 쌓을 수 있긴 하지만, 그게 답은 아니라는 것.
3. 맵에 따라 유리한 브롤러를 선택하자
브롤스타즈에는 여러 가지 맵이 존재합니다. 같은 젬그랩이라고 할지라도 모두 같은 맵은 아닙니다. 흔들광산, 수정동굴, 으스스동굴 등등 다양한 맵이 존재하는데, 맵에 따라서 좋은 브롤러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활용하시면 보다 더 쉽게 승리를 따낼 수 있어요.
하이스트 피트스톱의 경우, 스로어 맵이라고 할 정도로 다이너마이크와 발리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바운티 뱀의 초원에서는 보, 쉘리, 불과 같은 브롤러들이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맵에 따라서 상성이 있으므로 그 상성을 이용해 픽을 하시고, 승리를 따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롤스타즈 바운티 뱀의초원 추천 브롤러
브롤스타즈 바운티는 일명 별따기라고 불리는 이벤트 맵 중 하나입니다. 별을 누가 더 많이 따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게 되는 맵인데요. 상대방을 잡으면 별을 딸 수 있고, 그것이 곧 점수가 되는 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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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석을 모아서 토큰 더블러 구매하기
꾸준히 하다 보면, 일반상자, 대형상자를 개봉할 기회가 옵니다. 트로피 진척도가 높으면, 메가 상자 역시 개봉할 기회가 생기죠. 그러다보면,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보석이 쌓이기 마련이에요. 이것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개인적으로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토큰 더블러'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상점에서 바로 구매를 하는 것도 좋으며, 특가 상품으로 뜨면 더욱 좋습니다. 가성비 최고봉이라고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킨, 메가상자 등을 구매하지 말고, 무조건 토큰 더블러 구매를 권장합니다.
5. PP+코인 코인으로 구매하지 말자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인데, PP+코인은 어쩌피 상자를 개봉하면 나오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급한게 아니라면 구매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반에는 모르겠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코인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므로 아껴두는 것이 좋아요.
저도 처음에 막 사용을 하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는데요. Power 5 이상이 되니까 그 후부터는 상당히 많은 코인이 있어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더라구요. 은근히 많이 소모되므로 아껴두는 것을 권합니다.
6. 좋은 클럽에 들어가서 잘하는 사람과 듀오
이것은 어느 정도 커뮤니티 활동을 해야 가능한 부분입니다. 잘하는 분을 만나게 되면, 꼴등할 상황도 2~3등을 하기 마련이고, 트로피를 깎이는 상황들이 대폭적으로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에임이 좋기 때문에, 잘하는 파이퍼, 브록을 만나게 되면 굉장히 편하게 게임 진행이 가능합니다. 클럽도 찾아야 하고, 같이 해줄 사람도 찾아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비추.
요즘에는 과거에 비해서 훨씬 더 트로피 점수 올리는 것이 수월해졌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방법을 활용한다면, 무과금이라고 할지라도 금방 올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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