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관련주 TOP 8: 테마주 대장주

클라우드 컴퓨팅은 전 세계 IT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성장세는 클라우드 기술이 가진 여러 이점과 기업들이 디지털로 전환하려는 필요성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하에,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클라우드 관련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솔트웨어, 데이타솔루션, 가비아, 나무기술 등 다양한 기업이 있습니다.

 

• XR 관련주
• 온디바이스 AI 관련주
• 엔비디아 테마주

 

클라우드 관련주, 테마주

1. 솔트웨어

클라우드 관련주 솔트웨어는 2003년 11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주로 공공기관, 대학교, 그리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BIPS라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통해 고객의 업무 포털 시스템을 만들어냈으며, BIPS enView라는 솔루션을 출시하여 기업의 정보화 사업에 발을 담그었습니다.

또한, 솔트웨어는 컨테이너형 육묘기와 사막형 그린하우스를 카타르에 수출하며 스마트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 데이타솔루션

클라우드 관련주 데이타솔루션은 오픈베이스를 최대 주주로 두고 있는 기업으로, 8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오픈베이스를 제외한 모든 회사는 비상장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력 사업은 스토리지 유통 및 판매로, 고객이 정보 자산을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저장, 관리, 보호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데이타솔루션은 SPSS 기반의 통계분석 소프트웨어 교육 및 연구 시장에서 국내 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합니다.

 

3. 오픈베이스

1992년 9월에 설립된 클라우드 관련주 오픈베이스는 컴퓨터, 관련 기자재의 제작 및 판매, 컴퓨터 통신 장비의 제조 및 판매, 그리고 통신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컴퓨터 및 주변 기기, 통신 장비의 판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부동산 임대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우량 기업부로의 소속부 변경을 인정받으며 그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오픈베이스는 데이타솔루션 최대 주주입니다. (지분율: 66.11%)

 

4. 나무기술

클라우드 테마주 나무기술은 2001년에 설립되어 초기에 가상화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글로벌 기업 Citrix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이후 2016년 클라우드 관리 통합 솔루션인 '칵테일'을 개발하며 클라우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나무기술의 주요 사업 분야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서비스로, 가상화 부문에서는 망분리, 스마트워크,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 가비아

1999년에 설립된 클라우드 대장주 가비아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 기업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그룹웨어, 보안, 도메인, 호스팅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를 통해 쇼핑몰 구축 서비스, 홈페이지 제작, 시스템 통합(SI) 및 멀티미디어 솔루션, 보안 제품 및 서비스, 그리드 CDN,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SPLA, CSP 라이선스까지 제공하여 IT 인프라의 전반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시킵니다.

 

특히, '하이웍스'라는 기업용 그룹웨어 솔루션은 2019년에 그룹웨어 및 메일 서비스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6. 핸디소프트

클라우드 테마주 핸디소프트는 공공기관과 금융 및 일반 기업을 위한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프로세스 관리를 돕는 B2B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구축,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그룹웨어, 기업 포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업무 협업 환경을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핸디소프트는 공공 및 기업 부문을 대상으로 한 두 가지 주요 판매 전략을 통해 시장에 접근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모델을 통해 SaaS 기반 통합 업무 솔루션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관련주 파이오링크는 2000년에 설립되어,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13년 8월에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며 그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다양한 네트워크 제품의 개발 및 판매와 함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주로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로는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장비, 보안 장비,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장비 등이 있으며, ADC, 보안 스위치, 웹 방화벽, HCI 등 데이터센터의 핵심 솔루션을 포함합니다.

 

또한, 정보 보안 침해와 서비스 동향을 24시간 365일 모니터링하며, 사전 확인 및 분석, 컨설팅 등의 포괄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8.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대장주 더존비즈온은 한국을 대표하는 ICT 기업으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회사는 ERP, IFRS 솔루션, 그룹웨어, 정보보안, 전자세금계산서 등 기업 정보화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고, 이를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더존비즈온은 소프트웨어의 개발뿐만 아니라 판매, 컨설팅,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등 기업용 솔루션에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디지털 변환을 지원합니다.

 

결론

이상으로 클라우드 관련주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건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는 종목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미래의 컴퓨팅 환경은 마치 전기나 수도를 사용하듯이 서비스 형태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개인이 고성능 PC를 직접 소유할 필요성을 줄여줍니다.

 

예를 들어, 구글 코랩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고성능 GPU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컴퓨팅 자원을 점유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기술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면서, 컴퓨팅 자원의 사용과 소유 방식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