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 호라이즌 제로 던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시일에 모든 재고가 팔려서 저는 조금 늦게 구매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구매를 하고나서 플레이를 조금 하다가 이런 저런 일이 생겨 아직까지도 끝을 못 본 게임입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블러드본에 비해서는 어렵지 않았으나, 그렇다고해서 마냥 쉽지만은 않은 적당한 난이도의 게임입니다. 게임 난이도 설정을 할 수 있으며, 그래픽이 정말 좋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대적인 배경은 미래입니다. 미래지만, 원시적인 부족 사회로 복귀를 했는데요. 영화 타임머신(?)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워낙 어린 시절에 봤던 영화라서 맞는지는 헷갈리지만, 그 당시 정말 충격적이고, 뭔가 붕 뜨는 기분이었습니다. 주인공 에일로이로 플레이가 진행이 되며, 스토리도 탄탄하게 있으며,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서 여정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동시에 튜토리얼까지 진행 된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일반적인 게임은 처음에 그냥 무조건 알려주려고만 하고, 시작을 하게 되는데, 호라이즌 제로 던은 친절하게 알려주면서 동시에 이야기로 이끌어 나아가지요. 처음에는 에일로이의 아빠가 여러 가지 기술이나, 무기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준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성인으로 성장!
호라이즌 제로 던은 오픈 월드 형식의 게임입니다. 그래서 방대한 지역을 탐험하고 모험할 수 있습니다. 가다보면 기계 몬스터들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 때려 잡아서 여러 재료들을 모을 수 있구요.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경우도 있고, 날씨가 안좋은 경우 시야가 나빠집니다. 세이브는 모닥불에서 할 수 있습니다.
레벨업을 하면서 여러 스킬들도 존재하고, 엄청나게 큰 기계 동물을 볼 수도 있으며, 신기하면서 동시에 창의적인 부분이 참 많이 있었던 호라이즌 제로 던! 플레이스테이션4 독점작이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으로는 접근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지만, 그래도 꽤나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출시 당시, 호라이즌 제로 던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4를 구매하겠다고 하는 댓글이나 글들이 있었으니, 인기가 엄청 많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죠.
간단하게 호라이즌 제로던 리뷰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독창성과 시대적인 배경, 타격감 등 재미를 끌 수 있는 부분들이 참 많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 : 더 프로즌 와일드까지 나왔는데, 시간 날때 다시 재도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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