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11(RockMan11) 블래스트맨(BLAST MAN)

록맨11 이번 시간 클리어해볼 스테이지는 바로 '블래스트맨(BLAST MAN)' 입니다.

- 약점 무기 : 블레이징 토치

- 특수 무기 : 체인 블래스트

록맨11 블래스트맨의 스테이지에서는 터지는 벽돌 같은 벽(?)이 있습니다. 자폭하는 녀석들로 터뜨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 맵. (박스 안에 화약이 들었나..?)

빨간선에 닿을 경우, 적으로 인식을 해서 그런지 폭발을 하게 됩니다. 주의해주세요. 상당히 아프더라구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중보스. 굉장히 개구장이 같은 녀석들이 타고 있습니다. 자폭하는 특성을 이용해서 데미지를 주면 됩니다. 물론 버스터 차지샷으로도 데미지를 넣을 수 있지만, 정확하게 때려야 하기 때문에 은근히 힘들더라구요.

패턴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처음 도전할 당시, 아무렇게나 막 하다보니까 그냥 죽게 되더라구요. 천천히 피하는 것을 먼저 하신다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중보스입니다.

주변에 폭발하는 박스들이 많이 있으므로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블래스트맨의 컨셉 답게 뭔가 줄줄이 터지는 모습을 스테이지 내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네요. 블레이징 토치를 먼저 습득했을 경우, 금방 터뜨리고 지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테스트해보진 않았습니다.

마지막 보스 들어가기 전에도 자폭하는 녀석들이 등장을 하니, 방심하지 마시고,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자폭하는 애들은 그냥 한대 맞추면, 알아서 터지기 때문에 제거하는데는 까다롭지 않습니다. 다만,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나와서 문제지...

록맨11 처음할 당시라서 약점 무기 파악이 제대로 안된 상태입니다. 지금 갖고 있는 것 대충 써보는 중..ㅋㅋㅋ

숨막히는 전투가 시작이 되는군요. 피도 거의 동일합니다.

헐... 딱 한대 못맞추고 제가 먼저 죽게 되었습니다. 차지샷도 안해도 될 정도의 한칸의 피인데, 정말 아쉽네요.

재도전했을 당시에도 또 똑같은 상황이 나왔지만, 이번에는 다행히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록맨11 블래스트맨도 나름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적당한 난이도를 채택한 록맨11이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블래스트맨의 특수 무기 체인 블래스트입니다. 체인이라서 그런지 하나 던지고 또 바로 던지면, 묶여서 나가게 됩니다. 폭발 범위도 더 커지구요. 다른 스테이지에서 자주 활용 하진 않았습니다. 다음 시간엔 퓨즈맨 도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