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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두닷 밀라노 1500 책선반 후기

by 홍딩이 2022. 2. 27.

책을 한 권, 두 권 사다 보니까 점점 많아졌고, 구매한 책들을 책상 위에 그냥 올려놓다 보니, 공간이 부족해졌어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책선반을 알아보던 중 알게 된 '두닷 밀라노 1500'!

다른 제품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높지만, 상품평도 좋고, 튼튼한 것 같아 큰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상품을 구매하기 전 중점적으로 본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디자인이 괜찮은가? 
  2. 책 수납을 많이 할 수 있는가?
  3. 좁은 공간에 놓을 수 있는가?
  4. 제품이 튼튼한가?

1~4번 조건을 모두 충족했기 때문에, 약간 비싼 가격이라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조립 난이도 : 2단계

조립은 매우 간단했으며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바닥 판을 끼우는 것이 약간 힘들지만, 혼자서 충분히 조립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바닥 판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버틸 힘이 없다면, 나사를 끼우는데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고무 패드도 있으므로 장판 손상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틸 제품이라 그런지 무게가 상당했습니다. 묵직하고 튼튼하니 무겁더라도 만족했어요! 많은 책을 올려도 휘거나 훼손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책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다 조립 후 책을 올려놓으니, 상당히 분위기 있었으며, 디자인도 이뻤습니다. 깔끔하면서 미니멀한 디자인과 튼튼함이 어우러진 제품이었습니다. 이상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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