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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성의 본질 - 하이퍼가미 본능

by 홍딩이 2022. 8. 30.

요즘 레드필이라는 개념이 인터넷에 널리 퍼지면서 각종 용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하이퍼가미(hypergamy)라는 단어입니다. 여성의 본질, 본능이라고 할 수 있는 이것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책(합리적 남자-롤로 토마시)과 RedPillKorea님의 유튜브 채널을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하이퍼가미'라는 개념은 계급사회에서 신분 상승을 목적으로 하는 결혼을 뜻합니다. 여자는 이런 본능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으며, 이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욕심이 지나칠 경우, 기대하는 남성을 만나지 못하고 늙어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여자가 남자와 결혼을 생각한다면, 남자를 본인 보다 더 높게 생각하는 증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자 본인은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이것은 본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여자는 적어도 자신보다 1.5배 이상 괜찮은 남자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하이퍼가미에는 두 가지 측면이 존재합니다. 

▶ 알파적 측면(불같은 욕망 충족) : 남성성이 강하고, 여자가 같이 있고 싶어 하는 남자 = 테스토스테론

▶ 베타적 측면(물리적, 심리적 안정 충족) : 경제적인 부분, 안정적인 부분을 채워주는 남자 = 옥시토신

알파적 측면과 베타적 측면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남자는 엄청난 알파남이고, 많은 여자들이 그를 원할 것입니다. 양쪽 측면 모두를 갖추고 있는 남자는 극소수입니다. 왜냐하면 알파적 측면과 베타적 측면은 어느 정도 상호 모순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결혼을 하면 하이퍼가미 본능은 사라질까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언제라도 사회적 지위가 높은 남자를 만난다면, 지금 남자를 버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여자는 본능적으로 '이 남자가 내 인생에서 최선인가?'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한다고 합니다.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인간의 본성을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길 경우, 언젠가 그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그러니 남자라면 항상 남성성을 강화하고, 본인의 야망을 끊임없이 펼치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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