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게 생긴 녀석들이 많이 있는 록맨11 !
두번째 위치에 있는 에시드맨(Acid Man)을 한 번 깨보겠습니다.
산성 용액을 던지면서 공격을 하는 녀석 같군요.
에시드 라는 단어가 산성이니깐.
여기 스테이지도 그렇게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록맨11 플레이를 하시면 아시겠지만,
몇번 죽어가면서 대략적으로 알고 있어야 쉽게 클리어 가능!
그전에는 모르고 당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약간 성격이 급해서 빠르게 지나가려다가
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었거든요.
주사기 같이 생긴놈이 파란 물에 액체를 떨궜을 경우,
산성으로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 물에서는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다만, 움직임이 물속이기 때문에, 느려지고,
바람이 불게 될 경우, 움직임은 더욱더 어려워집니다.
중간 중간에 이런 가시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을 해주시구요.
록맨은 대부분 가시에 닿을 경우, 죽잖아요?
여기서도 죽습니다. 그런 호기심은 필요없어요!
에시드맨 스테이지에서 빨간 물일 때까진
괜찮은 것으로 보이군요.
중간 중간에 가시를 잘 피해야 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 주의해서 내려가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번에 통과를 못하고, 여러번 죽었습니다.
조금 힘든 부분이 있을 경우,
D키를 눌러 속도를 낮춘 후에 도전을 해보세요.
생각보다 수월하게 통과를 하실 수 있을겁니다.
록맨11(RockMan11) 에시드맨(Acid Man)
스테이지의 중보스는 상당히 쉽습니다.
제일 처음에 블록맨을 클리어 했잖아요?
블록맨 기술을 이용하고, A키를 이용해서
공격을 더 강화시키면, 쉽고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어요.
떨어지는 벽돌을 제대로만 맞춘다면,
엄청나게 빠르게 깰 수도 있는데...
저는 제대로 못맞춰서 약간 늦었네요.
이렇게 가시에 닿아서 죽은 경우도 있습니다.
조심 또 조심!
하.. 이부분에서도 많이 죽어서 처음부터
다시하는 경우가 몇 번 있었습니다.
진짜 록맨11 하다가 맨탈 나가서
AlT + F4 한적이 몇번 있어요.
뭔가 쉬운 것 같고 어렵지 않아보이지만,
직접 해보면, 은근히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
드디어 보스전!
이녀석의 약점은 블록맨에서 얻은 기술입니다.
상당히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빠르게 클리어 하세요 ~
에시드 베리어 라고 해서 보호막을 생성하고,
산성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 듯 합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클리어할 수 있는 녀석은
임팩트맨(Impact Man)입니다.
철에다가 산성을 바르면 쉽게 부식되므로
그런 컨셉으로 약점을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임팩트맨이 어려운 분들께서는 에시드 베리어
얻고 나서 클리어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록맨11은 보스가 어렵기 보다는 스테이지
자체가 어렵다는게 더 맞는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8보스 까지입니다.)
젤리 같이 생긴 놈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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