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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신사조영웅전 모바일게임 리뷰

by 홍딩이 2018. 10. 21.




신사조영웅전이라는 모바일게임이

구글 스토어에서 3위를 달리고 있더라구요.

인기 순위 - 급상승에서 말이지요 ~


그래서 간만에 모바일게임이나 한번

즐겨보자라는 생각으로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요즘 너무 스팀 게임만 달린 것 같더라구요.




신사조영웅전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시작!

'신'이라는게 붙었으니, 아마 사조영웅전이라는

게임도 존재하지 않았나 싶네요. (잘모르겠음)




직업은 총 4개이며, 이중에서 마음에 드는것을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개방(근거리직업)은 남캐 밖에 없으며,

도화도(원거리직업)은 여캐 밖에 없네요.

나머지 두개는 성별을 고를 수 있습니다.




신사조영웅전을 플레이 해봤는데,

아... 굉장히 웹게임 같이 만들어졌습니다.

아니, 그냥 웹게임을 때려 박은 듯한 느낌.


이런 류의 게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첫인상이 일단 별로 였습니다.


플레이를 하는 과정은 '건너뛰기'와

'가만히 있기'만 해주시면 알아서 합니다.

자동사냥은 물론이고, 처음부터 그냥

유저는 딱히 할 것 없이 구경만 하는거죠.

이게 정말 4.2점 짜리 게임이 맞나 싶네요.

모바일게임의 미래가 참.. 씁쓸한 부분입니다.




타격감 진짜.. ㅋㅋㅋㅋ

최근은 아니지만, 그래도 출시된 모바일게임 중에서

하나 비교를 해보자면, 검은사막 M 같은 경우,

게임성은 별로라도, 그래픽 적인 면에서는

진짜 괜찮게 잘 뽑혔다고 생각하거든요?

(검은사막도 뭐.. 자동사냥만 하니까 질리긴 했음)


신사조영웅전은 그래픽, 이펙트, 타격감

전혀 없이 그냥 밋밋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서 놀라긴 이릅니다. 과금쪽에선 더노답.

VIP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격차가

굉장히 많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


VIP 있는 게임은 거르라는 말이 사실인듯.

모바일게임 신사조영웅전. 진짜 재미없네요.

모바일게임 간만에 해보려고 했는데,

실망을 하게 되었고, 더 스팀 쪽으로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에서는 평점이 좋고,

댓글도 무난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이거 진짜 모바일게임 신사조영웅전 해보고

단 댓글이 맞나 싶기도 하네요.

더 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삭제했답니다.

갈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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