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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클래시로얄 나무꾼 덱 및 정보

by 홍딩이 2019. 11. 19.

최근 다시 시작한 클래시로얄!


처음 시작할 당시엔 플레이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질려서 그만 두었다가 우연히 다시 하게 되었는데, 그때보다 훨씬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카드 수집 후 덱을 짜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수집, 전략적인 요소, 타이밍 등 복합적인 것이 작용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조만간 과금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지인들이 말하기로는 꾸준히 오랜 기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클래시로얄을 하던 도중 '나무꾼'이라는 전설 카드를 뽑게 되어 소개를 해보고 간단히 덱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카드가 잠금이 해제되는 곳은 바로 얼음골짜기(아레나8)입니다.

한 손에는 도끼 다른 한 손에는 마법이 담긴 병을 들고 있는 유닛으로, 나무꾼이 죽게 되면 들고 있던 분노 마법이 깔리게 됩니다. 엘릭서는 4개가 들어가며, 빠른 이속, 공속, 든든한 체력 등이 특징인 유닛이에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있어요.

 

살짝 미니 페카(P.E.K.K.A)와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특수 효과가 있으므로 느낌이 완전 다르답니다. 참고할 사항으로는 나무꾼이 떨어뜨리는 마법과 분노 마법은 중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빠른 기동성이 장점이며, DPS도 높은 측에 속합니다. 분노 마법을 떨어뜨리므로 한꺼번에 공격을 갈 경우,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해골 비행선'과 많이 조합해서 사용을 하더라구요! 호그라이더와 함께 사용을 하더라도 좋은 시너지를 보인다고 합니다.

타이밍만 잘 봐서 다른 유닛과 함께 공격을 간다면 성 하나 파괴 하는 것은 우습죠. 다만 타이밍을 잘 노려야 한다는 것.

단점으로는 체력이 조금 애매하다고 할 수 있으며, 수비시 별로 좋지 않다는 평이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덱입니다. 나무꾼 + 해골비행선 덱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평균 엘릭서 비용은 2.8로 낮게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빠르게 순환을 시켜서 상대방에게 타격을 입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위 덱의 운영법은 초반에 상대방이 무슨 카드를 갖고 있는지 탐색을 한 후 적당한 타이밍을 봐서 나무꾼과 해골 비행선으로 합동 공격을 가는 전략입니다. 해골 비행선이 분노 마법 효과를 받으면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거든요. 초반에 바로 하기 보다는 조금 상황을 지켜 본 후에 공격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얼음 골렘, 박쥐 등을 이용해서 간을 본 후 상대방의 엘릭서가 빠진 틈을 타 공격 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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